바른 정치

뭐, 혼란합니다.정우성과 문가비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몇 번 만남을 가졌다가 문가비가 임신한 것으로 보입니다.흔히 말하는 '원나잇' 만남일까요? (어쩌면 당사자들은 그런 만남이 아니었을지도요)그런데 문제는 그 당시 정우성에게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네요. 솔직히 정우성 정도의 외모면, 얼마든지 유혹이 많을 거라고 봐요.때문에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원나잇을 했다고 해도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정식 교제와 원나잇은 다른 것이라고 봐야하니까요.(물론 어떤 분들에게는 그 두가지가 서로 같은 것이고, 외도의 차원일 수도 있겠습니다)그런데 남자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유혹을 하면 넘어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임신은 남녀 양쪽 모두의 책임이라고 한다지만...사실 임신 자체는 남자 책임이 좀 더 큽니다. ..

원래 숭례문은 교대 근무로 24시간 사람이 지키고 있었습니다.왜냐하면 인근 서울역의 노숙자들이 넘어와서 숭례문 누각에서 술도 마시고 잠도 잤기 때문이죠.겨울철엔 불을 피워서 자칫 화재 가능성이 있어서 그걸 막기 위해 24시간 사람이 지키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숭례문은 화재 위험과 훼손 가능성 때문에 일반인 방문이 금지였습니다.겉으로 구경만 했지, 숭례문 안과 누각에는 오를 수 없었죠.그런데 이명박 후보가 숭례문 개방을 공약으로 걸었고, 서울 시장으로 당선 되자 숭례문을 일반인에게 개방한 겁니다.그리고 24시간 사람이 지키는 게 인건비 많이 나간다며 1명으로 줄이고, 밤과 주말엔 경비 업체에게 맡기게 됩니다. 결국 숭례문에 불을 낸 노인이  미리 낮에 와서 개방된 숭례문 누각까지 올라와 사..

우선 열선이 깔린 오르막 아스팔트 도로는 아스팔트와 비슷한 색으로 도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페인트 같은 걸로 덮는 거죠.  보도블럭은 같은 보도블럭으로 교체하는 방법과 역시 페인트로 덧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도블럭은 사람들 신발과 계속 접촉해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페인트 덧칠은 지저분해집니다.때문에 보도블럭은 교체가 가장 좋은 방법일 겁니다. 벽면은 새로 페인트칠을 해야 합니다. 유성 락카면 방법이 없을 겁니다. 그게 가장 싼 해결책이죠. 유리는 약품으로 지워질까 모르겠네요. 이론적으로는 신나나 아세톤과 같은 전용 유기 용매로 지워진다고는 합니다만, 다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상당한 약품과 노동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이런 해결방법을 학교측에서 받..

https://tvn.cjenm.com/ko/hearmeout/ 6화. 세 명이 있던 집에서 두 명이 살해됐다면? 방송 편... 이유는 술 때문입니다. 술에 취해 필름 끊기면 자기가 무슨 짓 하는지 모릅니다.누구든 술에 만취해서 필름 끊기면 살인자가 될 수 있지요.술에 만취하면 모두 살인을 한다는 게 아니라 뇌에서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누구나 살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 분노와 폭력성이 자리하고 있는데 평소에 그런 게 없던 사람도 술에 만취해서 필름 끊기면 그 분노와 폭력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거든요. 그럼 평소 담아두던 그 분노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군인이었으니 부대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있었을 겁니다. 폭행이든 뭐든... 그게 술에 취하면 분노가 튀어나와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

MBC에서 재판 판결문 분석이 나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6904_36515.html '김문기 몰랐다'는 무죄‥"골프 사진 조작" 발언에 발목이재명 대표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고 김문기 씨와 함께 찍힌 '골프 사진'이 조작됐다는 발언이었습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김문기 ...imnews.imbc.com 검찰이 기소한 이재명 대표의 '고 김문기 씨 발언'은 4개.재판부는 이 중 김문기 씨와 찍힌 골프 사진이 조작됐다는 발언만 유죄라고 판단했습니다.김문기를 몰랐다는 발언은 무죄로 본 것입니다.(만약 이것이 유죄면 윤석열 대통령도 유죄가 되기 때문에 무죄로 판결한 거 같습니다)[이재명/당시 ..

여대를 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할 수 있습니다.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항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폭력 시위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학교내 기물 파손, 졸업 연주회 방해, 관리 미비로 장기간 연구해 오던 샘플 파기 등 경제적인 손실이 심각하게 발생한 상황입니다. 학생 여러분의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질 때입니다.제 생각에는 굳이 폭력 시위로 강경하게 나갔어야 했나 싶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사회에 표출하는 것에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모두가 모여 시내를 행진하며 여러분의 생각을 외쳐도 되는 것입니다.커다란 플래카드에 의견을 써서 내 걸어도 됩니다.또 온라인을 통해 글을 퍼뜨려서 여론을 모아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기물을 파손하고, 취업박람회와 졸..

법원에서 집행유예로 징역형 판결을 하였습니다. 이 판결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이재명이 대선 과정에서의 거짓말로 유죄라면 윤석열은? 둘째,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대권 후보를 바꿔야 합니다.추미애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의 정치인들이 포진해 있습니다.정청래 의원도 있고요. 국민의 힘에서는 이재명만 아니면 다음 대권도 자신들이 가져갈 거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이에 국민은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줄 겁니다.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치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전체가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20~30대 젊은 남성 유권자들은 김건희 여사의 안희정 두둔 발언으로 지지 후보를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안희정 전 지사는 본인의 SNS를 통해 성폭행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또 당시 언론 보도를 보면 안희정 캠프 분위기상 당연히 그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20~30대 유권자들은 안희정의 본모습을 모르니, 대다수는 안희정이 미투 공격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비서의 유혹에 넘어갔다가 순진하게 미투 공격을 받았다고 상황을 상상해버리는 겁니다. 그럼 20~30대 남자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걸까요? 우선은 성폭력 사건의 경우, 여성의 피해 주장만으로 유죄 판결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경우 무고를 이용하는 ‘꽃뱀’ 범죄가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그런데 정치계는 그런 피해를 보는 남성은..

1 ) 삶기 전에 계란을 상온에 15분 이상 꺼내 놓으세요.(15분을 기다릴 수 없다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셔도 됩니다)그래야 껍질이 잘 까집니다. 2 )냄비에 물을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만 넣고 끓입니다.(물은 더 적어도 됩니다. 10분간 끓이면서 완전히 증발되지 않을 정도면 충분)굳이 가득 채울 필요 없습니다. 그래야 빨리 끓어요. (계란은 75~85도 사이면 익어요)소금도 1티스푼 넣어주세요.(소금을 넣는 이유는 계란 껍질이 깨지지 않고 간이 베어들게 하기 위함입니다.) 3 ) 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계란을 넣습니다. 그리고 꼭 '뚜껑'을 덮습니다.그리고 핸드폰으로 정확히 10분 타이머를 맞춘 뒤 시간이 되면 불을 끕니다.그리고 찬물에 1분 이상 입수하여 식힙니다.